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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춘천 기업혁신파크 환경영향평가 본안 제출⋯행정 중요 관문 본궤도

7일 국토교통부 환경영향평가 본안 제출
재해, 교통 등 통합 심의 연내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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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행정 절차상 가장 중요한 관문인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제출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시에 따르면 사업시행자는 7일 국토교통부에 전략 및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제출한다. 시는 올해 안으로 환경영향평가 본안 승인과 함께 재해, 교육, 교통 등을 일괄 처리하는 정부 통합 심의까지 마치는 것이 목표다.

환경영향평가는 기업혁신파크 사업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개발계획의 정부 승인 과정에서 가장 긴 검토 기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성 사업은 앞서 지난해부터 평가준비서 제출에 돌입해 지난해 11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하며 준비 단계를 밟아 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와 사전 협의를 거쳐 올 2월부터 본안을 다듬어왔고, 5월부터 수질오염총량 검토서 제출과 부하량 할당 등에 대해 협의를 이어왔다.

본안을 제출하면 국토교통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계획 적정성, 입지타당성, 환경기준 부합성 등을 검토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협의하게 된다. 또 강원자치도와는 환경영향 예측과 평가, 수질 대기 등 저감대책을 검토하는 환경영향평가를 협의한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국토부와 기후부·강원자치도와의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내 통합개발계획 승인이 이뤄지면 내년부터 단계별 기반시설 착공과 토지 보상, 용지 분양을 시작할 수 있다.

기업혁신파크는 여의도 면적 1.25배에 달하는 363만㎡를 개발하는 국가 공모 사업이다. 정부로부터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지정 받은 시의 도시개발전략에 따라 AI 신약 개발과 중소형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산업 생태계가 구축된다. 정부 공모 지정 당시 기업혁신파크는 7,000여 세대 2만 명의 계획 인구를 비롯해 9,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전망됐다.

이현정 기자 togeth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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