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KOEN

04PR CENTER · 홍보센터

언론보도

춘천 '기업혁신파크' 앵커기업 ㈜더존비즈온 "사업 추진 문제 없어"

'단기 수익' 성격 사모펀드 경영권 인수 우려에 일축
최근 국토부에 '통합개발계획' 승인 신청 제출
내년 하반기 승인고시 후 본 궤도
25일 춘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김용찬 더존비즈온 기업도시추진단장이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 우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춘천시]
25일 춘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김용찬 더존비즈온 기업도시추진단장이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 우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춘천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더존비즈온은 최근 외국 사모펀드에 지분이 매각된 이후에도 강원도와 춘천시가 추진하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과 관련해 “성과와 책임을 끝까지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해외 경영권 이전에 따른 사업 차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회사 측은 이러한 걱정을 일축하며 사업이 정상 궤도에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더존비즈온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식 매각과 관련한 향후 절차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설명했다.

강원도와 춘천시, 앵커기업인 ㈜더존비즈온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사업은 광판리 산 68번지 일원, 363만㎡(약 110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약 1조1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기업혁신파크 토지이용계획도. [사진=춘천시]

해당 사업은 지난해 3월 국토부의 선도사업 공모 최종 선정 이후 주민간담회, 토지거래허가구역 변경 지정 등 행정절차 후 더존비즈온을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바이오테크 이노밸리 자산관리 주식회사(AMC)가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된 상태다.

내년 하반기 사업승인 고시 후 토지 보상과 사업을 본격 착수해 203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예정이다.

하지만 더존비즈온이 스웨덴 사모펀드 운용사인 EQT에 1조3000원 규모로 지분이 매각돼 경영권이 넘어간 사실이 알려지자 사업 추진에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사모펀드 특성상 단기 수익성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기업혁신파크와 같이 장기적 투자를 이어나갈지에 대한 의구심이 퍼졌다.

이에 업체는 지난 14일 기업혁신파크가 당사의 중장기 핵심사업으로 명시됐다는 공문을 국토부와 강원도, 춘천시에 전달해 출자기업 구성이나 자금 조달 계획 등이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4일 국토부에 통합개발계획(안) 승인 신청을 제출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김용찬 더존비즈온 추진단장은 "지분 매각과 상관없이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기업혁신파크가 중장기 핵심파크로 명시된 만큼 미이행시 처벌은 가혹할 것"이라며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여지에 대해서도 계약서를 통해 명확하게 했다"고 말했다.

육동한 시장은 "기업혁신파크 사업은 국가 승인 절차에 돌입한 공식 사업인 만큼 사업의 추진 여부나 안정성에 대한 우려는 확실히 내려놔도 된다"며 "춘천의 미래산업 경쟁력과 청년 일자리, 더 편안한 생활 기반을 만들어갈 이 사업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기사 보기